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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 플랫폼 ‘돌쇠네농산물’이 올해 하반기 신규입점사 상시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돌쇠네농산물은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B2C(Business to Consumer)기반의 플랫폼 기업으로 온라인 판매에 특화된 강점을 살려 산지·농가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고 산지와 기업이 상생하는 구조를 확대시킬 방침이다.
돌쇠네농산물측은 "'입점수수료 0원' 조건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입점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보장된 회원수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량 증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뢰할 수 있는 좋은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생산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국 각지의 산지·농가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돌쇠네농산물은 약 700여개의 산지와 농가가 입점돼 있다. 농수산물은 물론 축산부터 김치, 반찬, 간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속하는 1800여개의 다양한 상품들을 보유중이다. 돌쇠네농산물 신규입점에 대한 자세한 요건 및 사항은 홈페이지 하단 ‘돌쇠네 파트너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