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접목한 IoT 스마트 주서와 블렌더를 출품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 ‘CES 2023’는 세계적인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가전박람회로 최신 IT·가전 기술을 가늠해볼 수 있는 전시회다. 독일 ‘IFA’,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힌다.
엔유씨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IoT 스마트 주서’를 출품할 예정이다. 착즙기에 체성분 측정기를 장착해 사용자의 7가지 체성분을 측정해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레시피와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매일 섭취·소모 칼로리를 조절하고 추천 운동 콘텐츠를 활용해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IoT 스마트 주서’가 개인에게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해외 바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엔유씨전자는 매년 미국 CES 전시회를 비롯해 독일 Ambiente, IFA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가해, 착즙기와 블렌더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