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Nike) X 자크뮈스(Jacquemus)의 첫 번째 협업 콜렉션이 국내 론칭된다.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는 5일 서울시 강남구 매장에서 두 브랜드의 협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파리의 레이블 자크뮈스와 나이키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은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Simon Porte Jacquemus) 만의 프렌치 감성을 담고 있다.
처음 선보일 아이템은 남녀 공용 후드와 버킷햇, 스포츠 브라, 플리츠 스커트, 드레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스트랩과 메탈릭 스우시 디테일을 더해 대담하고 신선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 아이템들은 활동적인 운동부터 화려한 파티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에어 휴마라 스니커즈는 자연의 상쾌한 공기와 런웨이 화려함의 조화를 함께 이루고 있다. 의류 컬렉션은 오전에 테니스 경기를 하고 저녁에는 패션쇼 그리고 밤에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력과 디자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