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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이정재는 남성 매거진 지큐코리아가 선정한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이 됐다.
이정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1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작에서 보여온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친근한 얼굴의 성기훈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호평을 받았다.
지큐코리아 12월호에서는 이정재를 비롯해 ‘2021 맨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이들과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정재는 수트는 물론 니트 등 다채로운 패션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했다. 순수한 미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자랑하며 이정재만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