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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에 따르면 KRI 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 개인, 단체, 기업들의 우수 기록을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하고,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최고 기록 인증 전문기관이다.
KRI 한국기록원은 주주명부, 등기부등본 등을 근거로 미래엔을 정부 수립 이후 최초 주식 공모 법인으로 인정했다.
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은 “앞으로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해 100년, 200년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교과서 발행기업으로 지난 24일 창립 73주년을 맞았다. 창업주 우석 김기오 선생은 1948년 10명의 발기인 등의 뜻을 모아 대한교과서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2008년 사명을 미래엔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