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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메이트’ 허웅·허훈 형제, 힐링 여행 중 승부욕 발동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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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9. 21. 19:20

호적메이트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오늘(21일) 첫 방송된다./제공=MBC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오늘(21일) 첫 방송된다.

‘호적 메이트’는 예능 강자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형제, 자매 간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21일 방송에서는 대세 농구 스타, 떠오르는 예능 샛별 허웅·허훈 형제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운동선수다운 승부사 기질로 서로 눈만 마주쳤다 하면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모습에 허형제의 아버지 허재도 혀를 내둘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허웅은 몸도 마음도 지친 동생을 위해 힐링 여행을 준비해 특별한 하루를 그릴 예정. 훈훈한 의도도 잠시, 첫 번째 코스부터 힐링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허형제는 불꽃 승부욕을 보이며 승부사 기질을 발동시켰다.
그런가하면 ‘호적 메이트’의 공식퀴즈 ‘호적 고사’에서 허형제는 웬만하면 ‘내가 더 나은 사이’유형으로 밝혀져, 과연 허형제는 어떤 답변을 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호적 메이트’는 MC 이경규를 중심으로 김정은 자매, 허웅·허훈 형제, 이지훈 남매가 출격한다. 오늘(21일) 오후 7시 30분 방송.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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