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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터닝메카드’ 국내 애니 완구 최다 판매 기록 인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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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5. 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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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이미지./제공=초이락컨텐츠컴퍼니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6일 완구 베스트셀러인 ‘터닝메카드’가 국내 최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완구 판매 최고 기록 수립을 위해 한국기록원 인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2015년 자체 기획, 기술로 출시된 터닝메카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자동차완구가 카드를 들어 올리면서 카드의 바닥면을 보여주며 로봇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스 메카니즘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국기록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초이락컨텐츠컴퍼니측에 판매를 증명할 수 있는 공정증서와 전문가가 작성한 판매 실적보고서, 미디어 기록 공고자료, 기록도전 개요서 등 기록 입증자료를 요청한 상태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터닝메카드는 지난해 말 글로벌 완구업체인 스핀마스터를 상대로 모든 국제 특허 분쟁에서 승소하며 독창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해외 진출 길이 열린 만큼 전 세계 어린이들과 본격적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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