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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는 서울대학교에서 출발한 콘테크 스타트업으로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을 연 구개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드론 측량을 위한 3D Reconstruction 엔진을 자체 개발한 기업으로 초기부터 건설연과 공동연구 및 실증을 통해 기술력 고도화와 검증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제품 출시 후 6개월 만에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대림건설 등 10대 건설사 다수와 계약을 체결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급망관리(SCM) 솔루션 기업 엠로의 자회사인 레이컴은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기 업으로 건설 공정 전반에서 IoT 센서를 이용해서 건설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 로 수집하고 관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르타의 신승수 CTO는 “건설산업에서 드론 데이터와 IoT 데이터의 융합은 건설 공 정 전반에서 많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는 완전한 스마트 건설 시대의 도래를 앞당길 것이다”라고 밝혔다.
카르타는 최근 드론을 활용해 토공량을 자동으로 산정해서 종횡단면도와 토적표 까지 자동으로 추출하는 토공량 패키지를 출시하며 스마트건설 시대를 선도하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