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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춘택병원, 4회 연속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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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0. 12. 31. 14:05

[이춘택병원] 병원 전경
수원 이춘택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31일 병원 측에 따르면 이춘택병원은 복지부 전문병원 제도 시행 이후 4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관절 부위 질환 전문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춘택병원은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전문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에 정형외과 전문의 4인을 추가 영입, 진료과를 확대했다. 지난 5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기존 2개 병동에서 전 병동으로 확대 운영하며 입원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 만족도 증대에도 힘썼다.

윤성환 병원장은 “지역주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사회 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늘 그 자리를 지키며 환자에게는 언제든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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