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8층에서 지상 27층 3개동에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가 먼저 분양되며 아파트의 경우 추후 분양된다.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해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이 도보권에 있다.
주변에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삼일대로, 소공로, 남산 1·3호 터널이 있으며 중구청, 우체국, 경찰서 등 관공서의 경우 반경 600m 이내에 있다.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장충문화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롯데마트, 광장시장, 방산시장, 인사동, 명동, CGV, 메가박스, 교보문고, 영풍문고,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이 가깝고 서울대병원, 인제대 백병원, 제일병원, 현대시티아울렛, 두타몰, 운현·리라·숭의초등학교가 인접한 거리에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고급 마감재와 고급 인테리어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해 서울 중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