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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알서포트·에스티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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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희 기자

승인 : 2020. 06. 26. 08:24

△알서포트
-화상회의, 원격제어 솔루션 업체로 재택근무 증가 수혜
-1) 코로나19로 해외 매출 확대, 2) 하반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2020년 매출액 +98% YoY, 영업이익 +317% YoY 예상

△에스티팜
-2008년 설립된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으로 올리고 신약 API 위탁생산(CMO)이 핵심
-글로벌 올리고 치료제 시장은 희귀질환에서 만성질환으로 적응증 확대되며 API 수요 급증 전망
-시장 수요가 에스티팜 포함 글로벌 생산규모 상위 3개 업체들의 공급 여력을 상회할 전망으로 동반 수혜 기대

△LG화학
-4월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 20% 기록해 상위 업체 중 가장 견조한 실적 지속
-유럽 그린 딜 발표 이후 독일/프랑스/영국의 전기차 정책 강화돼 2030년 전기차 시장 2500만대로 예상
-하반기 주요 고객사의 핵심 볼륨 모델 출시돼 물량 모멘텀 강화, 배터리 사업부 흑자전환 가시화

△더블유게임즈
-2Q20 결제액 1Q20 대비 +20% 이상 증가 예상
-실적 개선 + 자회사 DDI 나스닥 상장 모멘텀 보유 (7/1)
-자회사의 경쟁사 대비 경쟁력 감안 시 높은 가치 평가 기대
△롯데정보통신
-2분기 매출액 2,280억원(+5% YoY) 예상
-롯데그룹과 전략적 시너지 통한 Smart Value Chain 구축 수혜 기대
-고수익성 사업부인 데이터센터 운영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마련

△원익QnC
-1분기 매출액 +78% YoY, 영업이익 +6% YoY 기록
-2분기 놀라운 성장 기대 1) 쿼츠 판매 확대, 2) 모멘티브 BEP 달성 기대
-2020년 매출액 +92% YoY, 영업이익 +80% YoY 전망

△비에이치
-고객사 하반기 신규 스마트폰의 OLED 채용률 상승: 19년 40%, 20년 100%
-아이폰 중저가화에도 실적 차별화 가능. 보급형에 부품 공급 때문
-상저하고 실적 계절성 주목. 하반기 실적 급반등 전망

△LIG넥스원
-수주잔고 6.1조원으로 사상 최대치, 2020년에도 1.9조원의 호수주로 잔고 증가 전망
-잔고를 바탕으로 한 매출, 이익 성장 1Q를 기점으로 확인
-2021년 실적 기준 PER 8.3배로 글로벌 피어 14.0배 대비 저렴한 Valuation

△콜마비앤에이치
-1분기 매출액 1,291억원(+21% YoY), 영업이익 241억원(+44% YoY) 기록. 컨센서스 상회
-수익성 높은 건강기능식품 매출액 증가에 따른 실적 고성장 지속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QoQ로도 실적 성장 기대

△동국제약
-다수의 일반의약품(인사돌, 마데카솔 등), 전문의약품을 포함,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
-2015년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 내 마데카크림 판매 호조로 헬스케어 사업부 매출 고성장 지속
-현 주가는 컨센서스 기준 PER 14.2배. 전사 실적 내 화장품 기여 확대 감안 시 20배까지 상승 가능 판단

△심텍
-글로벌 자택근무 영향에 따른 서버, PC 수요 증가의 낙수 효과
-메모리용 패키징기판 수급 개선
-유상증자 고려해도 20F PER 5.4배. 패키징기판 업황은 상저하고

△현대차
-2월 발생한 한국/중국 공장 셧다운 이슈는 3월 중 해결 단계에 진입
-GV80, 아반떼, G80의 사전계약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해 탄력적인 공급 확대 중
-1분기 영업이익은 9,087억원(+10.2%)으로 기대치 수준이겠으나 매분기 실적 점증 전망

△삼성전자
-DRAM 가격 급등으로 2Q20 실적 급증 전망
-코로나19 이후에도 서버 수요는 여전히 강세
-20년 예상 PBR 1.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NAVER
-코로나19 이후 전연령대에 걸친 디지털화 수요 확대 수혜 (국내 및 일본)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라이브커머스 등 오프라인 소비 잠식
-하반기 금융서비스로의 확장 본격화 예상

△SK하이닉스
-기다리는 모멘텀은 공급 하향 또는 수요 회복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접근할 시기: 반도체 상승 Cycle 유지, 고점에 도달하는 시기가 다소 지연될 뿐
-반도체 공급이 하향되어 있다면 반도체 주가가 더 이상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지 않을 전망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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