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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파크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54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대형공원인 두류공원과 이월드 바로 앞에 위치한 공세권 단지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갖춰져 있다.
단지 앞 주요도로인 성당로를 통한 광역교통망 접근성도 용이하며, 약 도보 10분대에 대구지하철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위치해 있어 대구시내로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내당초, 구남중, 심인중·고, 대구대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내당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등의 상업 및 의료 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두류동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두류동 정비사업 중 첫 번째로 시행되는 개발사업으로 ‘두류파크 KCC스위첸’ 분양 이후 달서구 제04구역, 달서구 제05구역, 달서구 제06구역를 비롯해 남구 대명3동 뉴타운 개발이 예정돼 있어 개발 완료 시 주거지역이 신도시 못지않게 탈바꿈될 전망이다.
달서구는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까지 대구 달서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15만 2592가구로 이중 입주 15년차 이상(2005년도 이전 입주) 된 아파트는 10만 6687가구로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반면 5년 이내 새 아파트는 1만 279가구로 6.7%에 불과하다.
또 KCC건설의 최첨단 설계 및 상품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생활여건을 대부분 갖춘 입지에 향후 재정비사업을 통해 높아질 지역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KCC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 설계와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등으로 대구 달서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해 봐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