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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자동차 연료 펌프와 모듈 제조공정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자동화 생산시스템 가동 현장을 살피고, 스마트공장 도입 단계별 생산성 제고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코아비스는 자동차 연료 펌프 모듈 제작 업체로 올해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공장 도입 뒤 세 차례 추가 고도화를 진행해 GM, 포드, 폭스바겐 등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충열 명문장수기업센터장은 “중견기업의 ‘젊은 최고경영자(Young CEO)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경영 역량 제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