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2016년부터 청소년·소방관·노인·장애인 등 여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활동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올해도 문화 나눔 행사를 통해 약 330여 명이 영국 극작가 톰 스토파드의 작품 ‘록앤롤’ 을 관람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문화 나눔과 같은 행사는 공연 관람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연극·뮤지컬 등의 창작자들에게는 의미 있는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향후에도 선순환 기능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나눔 행사들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