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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김앤장,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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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승인 : 2018. 05. 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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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규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무와 이재홍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17일 17일 서울 마포 중견련에서 열린 ‘중견기업 위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중견기업의 전략적 위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중견련은 17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규태 중견련 전무, 강승룡 회원본부장, 이윤경 홍보팀장과 이재홍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강향원 변호사, 정우성 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0월 중견기업 홍보 담당자 협의체 ‘중견기업 홍보 협력 네트워크’의 출범과 함께 지속 제기되어 온 ‘위기관리 지원 체계 구축’ 요청에 따른 조치다.
김앤장은 중견기업 전담 통합 위기관리 법률자문 서비스를 바탕으로 중견기업의 위기단계·이해관계자별 법률 대응 및 실효 소송을 위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중견기업 위기관리 시스템 진단 및 구축, 가업승계·조세·행정소송·노동 등 주요 법률 이슈와 관련된 자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재홍 변호사는 “다양한 기업 법무 노하우를 토대로 중견기업의 선제적·전략적 위기관리를 도울 것”이라며 “통합 법률자문을 지원해 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영속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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