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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은 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내 공유재산 옥상에 12개소 1425kW 발전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협동조합이 앞으로 추진할 태양광 발전 설치사업의 확대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창수 협동조합 이사장은 “태양광 설비 시공, 태양광 발전설비 A/S 및 유지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운도 ㈜에이스전기 대표도 “협동조합이 발전소 설치 업무를 안정되게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2013년 1월에 설립된 협동조합은 현재 752명의 시민조합원이 참여하고,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출자배당을 5% 배당키로 결정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