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으로 회원사 지원과 홍보 기능이 통합되어 회원본부가 신설됐으며, 기존 3본부 1실 2센터 체제가 4본부 2센터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기존 경영지원본부·정책본부는 유지되며, 회원사업본부가 회원본부·사업본부로 나뉘게 된다. 회원본부장에는 강승룡 홍보실장이, 사업본부장에는 최희문 회원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회원사 소통과 홍보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회원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정책본부 인력·기능을 확대해 ‘산업정책으로서의 중견기업 육성 정책’ 발굴 및 개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