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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민간 조직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협력모델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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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17. 11. 23. 15:43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사)지역과 소셜비즈, 경상북도 사회적 기업협의회와 내년부터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창업관련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적극 지원한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2일 환경관리센터에서 (사)지역과 소셜비즈, 경상북도 사회적 기업협의회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분야에 대한 판로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지원 및 주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등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공단은 우선 연말부터 동 경주지역 창업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해 내년부터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창업관련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이고 성과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과 성장촉진, 지역 공헌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조직간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협력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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