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구로사옥서 직원 투신

넷마블게임즈 구로 사옥에서 21일 오후 모 직원이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너무 급박하게 일어난 일이라 아직 내부적으로 확인이 안됐다. 한시간 내에 입장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연말 상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조729억원으로 넥슨에 이어 국내 게임업계 두 번째로 연매출 1조클럽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