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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모바일, 군장병 전용 알뜰폰 요금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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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16. 09. 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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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이지모바일
이지모바일에서 운영 중인 ‘이지톡’이 알뜰폰 요금제를 활용한 군 장병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지톡은 군 장병 전용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다. 이지톡 요금제에 가입한 뒤 부여 받은 개인 유심(USIM)을 대여한 단말기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요금제 이지톡 ‘이지톡 LTE 10G 플러스’는 기본 데이터 10GB를 제공하고 초과 시 하루 2GB씩 추가된다. 1GB, 2GB, 3GB, 5GB, 7GB 단위로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으며 30일 동안 이용하면 된다.

데이터 전환 후 추가 충전하게 되면 잔여 데이터는 자동 이월된다. 받지 못한 전화 내역을 6개월까지 무료로 보관해 주는 캐치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지모바일 관계자는 “이제 장병들은 부대 안에서는 물론 휴가나 외출, 외박 시에도 빠른 속도와 저렴한 요금의 LTE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며 “향후 이지톡은 취업, 교육, 편의 서비스 등의 앱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며 일과 시간 후 외부와의 소통을 직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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