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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정재왈 전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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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6. 04. 05. 10:41

정재왈 제4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선임
안양문화예술재단 신임 정재왈 대표이사
안양문화예술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정재왈(52) 전 서울예술단 이사장 겸 예술감독이 선임됐다.

신임 정재왈 대표이사는 고려대 영문과 출신으로 (재)서울예술단 이사장을 비롯해 중앙일보 기자, LG아트센터 운영국장,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경희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 고려대 대학원에서 연극영화와 문화콘텐츠를 전공해 문학박사학위를 받는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소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정 대표이사는 “공연·시각·공공예술의 균형발전, 시민 문화향유와 문화복지 극대화, 창의력 증진을 위한 시민문화예술교육 정착, 지역문화예술 발굴 및 확산 등 4대 과제를 이뤄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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