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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사]B1A4 바로 ‘배우로 시상식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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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원 기자

승인 : 2014. 05. 27. 19:32

가수 겸 배우 바로가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이 맡았으며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유일의 종합영상예술상으로 영화와 TV부문에서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작품과 연기자, 제작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는 시상식이다.

먼저 영화 부문 작품상 후보엔 '관상','더 테러 라이브','변호인','설국열차','소원'이 올랐다.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두고는 하정우 '더 테러 라이브', 설경구 '소원',송강호 '변호인',손현주 '숨바꼭질',정우성 '감시자들'이 경쟁한다.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엔 김희애 '우아한 거짓말',문정희 '숨바꼭질',심은경 '수상한그녀',엄지원 '소원',전도연 '집으로 가는 길'이 선정됐다.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작품상 후보에는 KBS '굿 닥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JTBC '밀회', SBS '별에서 온 그대', tvN '응답하라 1994' 등이 올랐다.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SBS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JTBC '밀회'의 유아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 KBS1 '정도전'의 조재현, KBS2 '굿 닥터'의 주원으로 압축됐다.여자 최우수연기상은 tvN '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 SBS '따뜻한 말 한마디'의 김지수, KBS2 '직장의 신'의 김혜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등이 박빙의 승부를 벌인다.
조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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