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에몬스, 내년 가구 디자인 콘셉 ‘에코-프레스티지’ 제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907363

글자크기

닫기

송영택 기자

승인 : 2013. 12. 11. 14:28

김경수 회장 "에몬스의 경쟁력은 '디자인' 내년 매출 1400억원 목표"
김경수 에몬스 회장이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제공=에몬스

에몬스(회장 김경수)는 11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서 가구 트렌드 컬렉션을 열고 내년 봄과 여름을 이끌어갈 가구 트렌드로 ‘에코 프레스티지(Eco-Prestige)’를 제안했다.

에코 프레스티지 콘셉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명품 디자인으로 품격이 느껴지고, 정서적인 만족감에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는 가구를 의미한다.

이는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명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에몬스는 직접제조를 통한 착한가격과 최상의 소재, 최상의 디자인으로 차별화 된 우월감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에몬스의 가구 디자이너가 고객들에게 제품 콘셉과 디자인에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에몬스가 이번에 선보인 총 60여점의 신제품들은 원목·가죽·대리석 등 천연 소재의 종류와 품질을 강화해 자연 그대로의 질감과 색감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각적·촉각적 고급화에 이어 감성적인 만족감까지 더했다.

컬러는 화이트, 라이트 브라운 등을 제시했다. 이는 점차 회복세를 이어가는 경기를 반영한 밝은 컬러와 자연이 가진 멋스러운 컬러를 표현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라이트 브라운 컬러를 제시한 것이다.

한국인 체형에 맞춘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헤이든’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소파 ‘헤르만’은 ‘컴포트’ 침대와 함께 항균작용이 가능한 헬스마스터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몬스만의 섬세한 상감기법 기술을 적용한 ‘들꽃향기’ 시리즈는 수공예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 아름다운 패턴과 자연이 가진 편안한 느낌의 원목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했다. 

이 밖에 에몬스는 유리 전면과 후면에 각기 다른 패턴을 인쇄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도어의 ‘글램 화이트’와 엠보가 있는 시트를 활용해 만졌을 때 기분 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라비앙’ 등 품격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아울러 에몬스의 프리스타일 붙박이장은 새로운 디자인과 내부 수납공간 강화 등으로 더욱 다양화 할 계획이다. 마감 시공비를 포함하고도 6문(3,050mm) 기준 100만원대 초반에서 190만원대 가격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은 "에몬스가구의 최대 경쟁력은 '디자인'"이라며 "흔히 가구는 10년에 한번 정도 바꾼다지만 소비자들은 매년 최신 트렌드를 원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에몬스가구 제품이라면 살만하다'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1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송영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