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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3. 10. 22. 18:14

황구 박용집 감독 "용의주도 미스신 연출" 권소현 대장금 아역 "연기 실력은?"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다문화 가정을 소재로 한 영화 '황구'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제다.

권소현은 영화 '황구'에서 주인공 미수 역을 맡아 태권도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혼혈인 남자친구 한구를 항상 응원하는 여대생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권소현의 첫 주연 영화 '황구'는 한예슬과 이종혁, 권오중, 김인권 등이 출연한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을 연출한 박용집 감독의 작품으로 주인공 한구를 통해 바라 본 다문화 가정의 아픔과 성장을 담아 낸다.

걸그룹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권소현이 첫 영화에서 주연을 꿰차자 논란이 있었지만 권소현이 과거 드라마 '대장금'에서 아역 연기를 했던 아역 출신 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권소현 대장금 아역이었는데 단번에 영화 주연이라니...'황구' 응원할게요!", "아이돌이 주연 맡는다고 해서 처음엔 좀 실망이었는데 권소현은 아역배우 출신이니까 연기 잘하겠지? 기대됨", "황구 뭔가 제목부터 친근하네~ 화이팅!", "용의주도 미스신 나름 재밌었는데 ㅋㅋ", "황구, 방가방가처럼 재밌을 듯"과 같은 의견을 전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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