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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월드옥타 홍보대사 위촉…음악 이어 경제 한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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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승인 : 2011. 04. 19. 12:19

문연배 기자]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JYJ는 지난 18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월드옥타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및 각 지역 자치단체장 등 약 1000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경제 및 동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 경제인과 관련 단체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글로벌 역량을 발휘하며 문화 한류를 이끌고 있는 JYJ의 이미지가 전 세계에 경제 한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월드옥타의 역할과 잘 맞아 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JYJ는 “한국을 알리고 한국과 세계 경제에 이바지는 하는 월드옥타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 JYJ도 월드옥타와 함께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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