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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원칙소녀' 윤승아와 도끼병 왕자 황옥엽(조권), 학원 실장을 맡고 있는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전태수의 삼각관계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몽땅 내사랑'에선 승아와 태수가 학원 사람들로부터 졸지에 사귀는 사이로 오인을 받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를 들은 승아는 사실이 아니라며 소문을 일축했고 금지(가인)과 김나영의 부추김으로 급기야 태수의 뒤를 미행하는 승아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어수룩한 승아는 미행을 시작도 하기 전에 태수에게 들켜 버린다. 이에 얼결에 '내기를 했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여자가 있냐'고 재차 묻는 승아에게 태수는 묘하고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여자없음'을 확인시켜줬다.
하지만 이 날의 압권은 나중에 이런 상황을 다시 상기한 태수가 자신을 쫓느라 코피까지 쏟으며 허둥대던 승아를 떠올리고는 설레어 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짓던 엔딩 장면.
옥엽과 태수, 두 사람과 엮여 있으면서도 눈치 없이 순수하기만 한 승아의 모습 등이 교차되며 이들 중심으로 러브라인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드디어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는거냐. 내가 다 설레고 들떴다", "귀여운 커플이다. 조권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어쨌든 승아와 태수 둘이 너무 예쁘다. 예쁜 사랑 그려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