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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한인비즈니스대회에는 해외 및 동포 기업인 1000명, 국내 2000명의 기업인이 대거 참가해 서로간의 협력망 구축에 나선다.
행사는 경제 흐름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세미나, 패널토론,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경북에서는 화장품, 농식품, 소비재, 생활용품, 자동차부품, 산업재 등 분야 중소기업 30개 사가 참가한다.
경북도는 행사장에 APEC 2025 KORA 홍보관을 설치해 경북도와 경주의 맛과 멋, 관광 자원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김학홍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진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