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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은 해안가로 떠밀려 온 전자부품, 그물, 쓰레기 등 약 20톤을 수거했다. 또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이 생태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관한 교육을 들었다.
활동에 참여한 롯데칠성음료 임직원은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7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 지구에 위치한 거문도 해양 기후변화 스테이션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아이시스 제품 판매수익금 일부를 '자연환경국민신탁'에 전달한 기부금을 지원에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