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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는 289회 임시회의 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초선의원의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이철우 전의장(7대)과 신민철 전의장(8대),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대표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는 의정활동 전략과 예·결산 심사에 대해 경험과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토론과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참석한 시의원들은 강의를 경청하며 전문성을 갖춘 의정활동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택 의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의원들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해내려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각계 전문가, 선배의원들을 초청해 오늘과 같은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초선의원들이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