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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은 대한민국 유일 쿨산업 전시회로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쿨관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전문 전시회이다.
대구환경공단은 2019년 8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로부터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분진흡입차 18대를 통해 대구 시내 13개 구간 40개 노선으로 편성해 운행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민의 맑고 깨끗한 숨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두류공원 대구국제공항 등 32개소 삶터·일터에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천km 이상의 작업거리를 주행해 도로재비산먼지 및 협잡물 약 15톤을 제거했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대구환경공단이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 제거를 통한 공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분진흡입차를 홍보관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