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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상주시에 따르면 살수작업으로 한낮에 달구어진 아스팔트 도로의 열섬을 낮추어 열대야 해소에 도움을 주고, 도로변 먼지를 제거해 시민들에게 더욱 더 쾌적한 환경과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폭염대책기간(5.20~9.30)이 끝날 때 까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지속 추진할 것이며, 상주시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동욱 시 안전재난과장은 “도로 살수 작업 시 차량 통행과 주민 불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폭염 및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