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365mc, 혁신적 지방추출 주사 람스 100만보틀 돌파

365mc, 혁신적 지방추출 주사 람스 100만보틀 돌파

기사승인 2022. 03. 18. 15: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365mc는 지방추출 주사 람스가 100만보틀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인 지방흡입 수술의 장점과 수면마취 없이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지방분해주사의 장점을 결합해 개발한 비만시술인 람스는 지난 2014년 6월 등장한 이후 비만 시술 분야의 대세로 떠올랐다. 올해 1월 기준 100만5759보틀 수를 기록했다.

365mc로고
365mc 관계자는 “지방세포 크기를 줄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던 기존의 비만시술 트렌드는 람스 개발 이후로, 지방세포를 완전히 없애는 형태로 방향성을 틀었고 ‘지방추출주사’라는 비만치료의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다”며 “지방을 뽑아낸 주사기 개수를 세는 ‘보틀’은 이제 다이어터 사이에서도 지방추출량을 칭하는 보편적인 용어가 됐다”고 설명했다.

365mc가 람스 전체 고객(2만8174명)을 분석한 결과, 람스를 가장 선호하는 연령대는 전체 인원의 42.19%를 차지한 20대였다. 30대 2만3154명(34.67%), 40대 1만430명(15.62%), 50대 이상 4145명(6.21%) 등의 순이었다.

람스 시술 100만 보틀 중 허벅지에서 추출한 지방량이 가장 많았다. 총 34만655 보틀로 32.9%를 차지했다. 이어 복부(30만2735.8 보틀), 팔뚝(24만5196 보틀), 러브핸들 (9만2730 보틀) 순이었다. 등에서도 2만7190 보틀의 지방을 뽑았다. 힙라인에서도 적잖은 보틀이 나왔다. 엉덩이 밑 살 부위에서 2만1754 보틀의 지방을 제거했다. 종아리에서도 1만991보틀을 뽑아냈다. 평균 보틀 수도 허벅지가 가장 많았다. 허벅지(12보틀), 복부(11보틀), 팔뚝(9보틀), 등(7보틀) 순이었다.

김정은 365mc올뉴강남본점 대표원장은 “365mc의 람스는 대표 지방추출 주사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많은 고객들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아왔다”며 “100만 보틀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만큼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 선구적인 연구와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무한람스’, 나잇살에 특화된 ‘나잇살람스’ 등을 런칭하고 람스만 시술하는 람스스페셜센터를 해운대에 최초 설립한데 이어 지난해 강남역에 두번째 람스 스페셜 센터를 개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