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션은 해양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성과 및 활용’을 주제로 총 9편의 논문 발표를 했다.
참가자들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체계 개편 및 중장기 계획 △광범위한 생태계 조사 자료를 활용한 적응관리방안 도출 △한반도 연안의 영양염 배경농도 및 제한인자 △한국 연근해에 출현하는 식물플랑크톤의 종 다양성과 분포특성 등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조사·연구 방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했다.
김성수 해양환경조사연구원장은 “이번 특별세션을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계와의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해양환경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는 소식지 ‘숨’과 해양환경정보포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