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경변화와 해외취업’을 주제로 해외취업지원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학계의 해외취업 전문가 및 정책 담당자 등이 관련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일자리 변화 △해외취업지원정책 해외사례 벤치마킹 △해외취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등 3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해외취업 환경 변화에 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온라인(월드잡플러스 유튜브 채널)으로 현장을 중계해,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구직자와 관계 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해외취업 지원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