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서울경기권 최초 람스 스페셜 센터 오픈

365mc 람스 스페셜 센터가 서울경기권역 최초로 오픈했다.

365mc는 강남역 365mc 람스 스페셜 센터를 서울 강남역 인근에 개원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만을 서비스하는 스페셜 센터는 수도권 최초, 전국에서는 부산 해운대에 이어 두번째다.

람스는 국소 마취하 최소침습 치료의 약자로, 주사기에 지방흡입의 치료 원리를 담은 하이브리드형 비만치료다.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뽑아낸 지방만 누적 87만 보틀이 넘을 정도로 트렌디한 비만시술이다.

병원 관계자는 “지방흡입처럼 직접 지방을 뽑아낼 수 있으면서도 절개와 수면마취 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람스의 특장점”이라며 “람스는 완성도 높은 비만치료법으로 비만의학계의 인정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비만체형학 메인챕터로 소개됐고, 미국 최대 미용의학회 AAAM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강남역 람스 스페셜 센터는 퍼스널 람스 케어 룸 등 최첨단 시설과 시스템이 설치됐다. 365mc강남본점 대표원장으로 활약하며 ‘강남 한류 명의’로 이름난 손보드리<사진> 대표원장이 강남역 람스 스페셜 센터를 맡았다.

손 대표원장은 “람스는 지방을 직접적으로 뽑아내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좀처럼 빼기 어려운 국소지방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체형개선에 대한 국내외 고객에 대한 니즈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