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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양효진 연봉퀸 내가 만들어준 것”(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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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6. 07. 20:40

/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배구여제 김연경이 양효진을 연봉퀸으로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과 김연경의 피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연경, 양효진, 김희진, 고예림, 김수지 선수를 만났다.

배구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한 후 멤버들은 "저 선수가 제일 아파"라며 김희진 선수를 가리켰다.

김연경은 "김희진은 배구할 때는 안 세다. 이런 거 때릴 때만 세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연경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김연경은 "김수지는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해왔다. 20년 지기다. 국가대표도 같이하고 있다"라며 "양효진은 영원한 내 룸메이트다. 내가 연봉퀸으로 만들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효진은 "(김연경이) 항상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인정을 안 하면 뒤에서 혼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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