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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넷플릭스가 5월 5주차 신작을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29일 공식 SNS를 통해 "존재만으로 무게감 꽉 차는 배우들로 갇그한 이번 주 신작. 화려한 액션 연기부터 귀여운 목소리 출연까지 모두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 업로드된 신작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5월 5주차 업로드된 신작은 '설국열차' '도깨비' '디어마이프렌즈' '스페이스 포스' '엑스맨: 아포칼립스' '인턴' '레고 무비' 등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의 동명의 원작 영화를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얼어붙은 지구,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7년째 달리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출된 꼬리칸의 한 남자가 모두의 생존이 걸린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깨비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그린다
▲디어마이프렌즈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다.
▲스페이스 포스
새롭게 창설된 미 육군의 6번째 부대 '우주군'으로 발령받은 장군 마크 네어드가 미 우주군을 최대한 빨리 달에 도달시키라는 백악관의 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미디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으려는 엑스맨들이 다시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다.
▲인턴
30세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장 코미디다.
▲레고무비
레고 세계의 운명을 건 모험을 스톱모션 기법으로 만든 사상 최고 레고 블록버스터다.
- 박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