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유한킴벌리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윤경SM포럼은 2003년 윤리가 경쟁경영의 사회적 확산과 지속 가능경영의 발전을 위해 발족된 다자간 협의체로 약 1000여 명의 CEO가 참여해 사회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가 강조됐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근로자, 소비자단체 등 기업경영과 관련된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공존이 목표로 제시했다. 서약식에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의 축사와 오준 전(前) UN대사이자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의 ‘코로나19 이후의 세계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유한킴벌리는 윤경SM포럼의 회원사로 최규복 사장은 생명의숲 공동대표, 미래포럼 공동대표, UN 글로벌 콤팩트 이사 등을 역임하며 사회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다자간 파트너십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