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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공모전 주제인 ‘생활 속에 있는 기업가정신’을 개성 있게 해석해 슬로건, 노래나 랩으로 만든 UC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사진 에세이 또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 사진에세이 분야가 신설됐으며 우수작품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 및 총 8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영수 재단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요즘 기회를 발견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기업가정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기업가정신이 우리 사회에 가져올 수 있는 희망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