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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를 간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를 향해 "무조건 금색이 좋다고 했잖아요"라며 미소지었다.
함소원은 출연진들을 향해 "어머니가 인테리어를 해주신다고 했다. 특히 주방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더라"라며 기뻐했다.
실제 인테리어 매장에서 시어머니는 남다른 '금색' 사랑으로 "어쩜 이렇게 내 맘에 들게 해놨는지"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함소원이) 늘그막이 복이 있다. 죄송하다 표현이 좋지 못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22일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아내의맛'은 오후 4시 20분에 94회가 재방송되며 드라마H 채널에서는 오후 6시 45분에 91회, 밤 8시 50분에 92회가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TV조선2 채널에서는 밤 10시와 밤 11시 30분에 각각 재방송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