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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프로젝트’는 지역 내 고유한 개성을 지닌 공간과 협업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프로젝트로, 해당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그라운드 프로젝트’의 파트너 지역은 서울 이태원으로 카페 겸 식당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잘 알려진 ‘슈퍼막셰’와 국내 1세대 향초 브랜드로 인기를 얻은 ‘메종 데 부지’다.
휠라는 ‘슈퍼막셰’의 심벌인 바스켓과 이곳의 인기 메뉴인 도넛, 젤라또, 콥 샐러드 프린트를 휠라 로고와 결합한 그래픽을 반영해 반팔 티셔츠, 캡 모자, 폴리 에코백 등을 출시했다. 휠라 키즈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티셔츠, 모자를 함께 선보여 개성 넘치는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메종데부지’는 여행지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향을 개발해 향수·디퓨저·향초 등을 전개하는 곳으로, 휠라의 상징색인 화이트·레드·네이비에 어울리는 고유 향 3가지를 선보였다. 이 향은 페이퍼 퍼퓸으로 제작됐으며 휠라와 메종데부지 로고 자수가 놓인 반팔 티셔츠에 색상별로 담겨 출시됐다.
‘슈퍼막셰’, ‘메종데부지’ 콜라보 아이템은 이태원 메가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휠라 134개 매장, 휠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슈퍼막셰’ 키즈 아이템은 전국 휠라 키즈 매장 29곳에서 판매된다. 이태원 ‘슈퍼막셰’에서도 휠라, 휠라 키즈 그라운드 프로젝트 아이템 일부를 구매할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가 지닌 에너지와 문화를 접목해 특별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제공하고자 이태원 내 두 곳의 핫플레이스를 선정해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외에도 새로운 패션과 문화를 열망하는 젊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