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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희진 군수가 생활치료센터를 직접 찾아 의료진 8명에게 명예군민패를 전달했으며 근무교대 등 직접 전달이 어려운 의료진 24명에 대해서는 별도로 군민패를 전달했다.
군은 지난달 4일 생활치료센터 개소와 함께 TF팀을 구성해 생활치료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정력과 지역사회단체 협조, 지속적인 기부 등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명예군민패를 통해 기념하고 영덕군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