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유 전동킥보드 기업 ‘라임’이 지난 12일 발생한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라임 측은 “이번 해운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아주 비극적인 일이며, 본 사망 사고에 대해 서비스 사용자(rider)의 유가족분들과 친지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회사는 현재 관련 기관에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사고 수습과 원인 조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12일 부산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을 타던 시민이 승용차와 충돌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