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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는 많은 피해가 발생한 대구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공수한 수술용 마스크 1만장과 라텍스 장갑 5만장을 기부했다.
아울러 에어아시아는 임직원들이 참여한 ‘코로나 19, 함께 이겨내요’ 영상 캠페인도 전개한다. ‘힘내세요 한국, 파이팅!’ 메시지로 한국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해당 영상은 에어아시아의 한국 SNS채널에 지난 30일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에어아시아의 공동 창립자인 토니 페르난데스와 다툭 카마루딘 메라눈을 포함, 보 링검 에어사이아 그룹 회장과 각 계열사 CEO, 한국인 승무원 등 다수의 직원이 출연해 한국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릴레이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