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부·여당의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했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대표는 "정부와 여당은 선거 전략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자화자찬하고 있다"며 "이미 메르스 때의 4배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왔고, 계속되는 유입과 확산을 막는 것이 발등의 불인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말을 국민 앞에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유튜브 (국민의당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