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365mc, 인천 구월동에 글로벌병원 개원

365mc, 인천 구월동에 글로벌병원 개원

기사승인 2020. 03. 17. 11: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크기변환]365mc병원 안재현 병원장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비만 특화 의료기관이 인천에 상륙했다.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인천시 구월동에 글로벌365mc병원을 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글로벌365mc병원은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 이은 365mc의 두번째 글로벌 시장 타겟 병원이다. 지난해 12월 365mc가 대대적으로 선포한 글로벌 진출 선포 이후 처음 선보이는 병원급 신규 의료기관 개원이기도 하다.

병원은 1300㎡(400평) 규모에 30여개 병상을 갖췄다. 인천 지역 유일의 병원급 지방흡입 및 람스 특화의료기관으로, 향후 국제항의 면모를 갖춘 국제도시 인천을 중심으로 의료관광 마케팅 및 해외환자 유치의 중심 병원으로 육성된다.

전 서울 365mc병원 안재현<사진> 대표병원장이 수장을 맡았다. 안 대표병원장은 대한지방흡입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방흡입 수술 1만건 이상 집도한 지방흡입 수술의 대가다.

안 대표병원장은 “365mc는 국내 최대규모 비만특화·지방흡입 수술 의료기관으로 국내 비만 의학계를 선도해왔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과 함께 수많은 모방시술을 낳은 혁신적 지방흡입 시술, 람스까지 365mc의 비만 의학 기술의 집합체를 전세계 비만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원으로 전국 1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365mc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네 번째 병원급 지방흡입 의료기관을 갖췄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