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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컷 |
봉준호 감독은 2013년 10월 '살인의 추억'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관객과의 대화에서 "저는 범인, 그 사람의 심리 이미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며칠 전부터 만약 그분이 살아 계시다면 오늘 이 자리에 올 거라 생각했다. 혈액형은 B형이고, 1986년 1차 사건으로 보았을 때 범행 가능 연령은 1971년 이전에 태어난 남성"이라고 말한 바 있다.
봉준호 감독은 두 번째 영화인 '살인의 추억'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살인의 추억'은 2003년 4월 개봉했으며 연쇄살인 실화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