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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스틸컷 |
오늘(14일) 방송되는 영화 편성표가 주목받은 가운데 오전 '트리플 엑스 리턴즈', '좋아해줘'가 방송되며 관심을 모았다.
OCN에서는 14일 5시 30분 '트리플 엑스 리턴즈', 7시 30분 '좋아해줘', 9시 50분 '어바웃 타임', 12시 10분 '베놈', 14시 20분 '내안의 그놈', 16시 50분 '모아나', 19시 '뺑반' 등이 편성됐다.
스크린에서는 14일 5시 50분 '인트루더: 낯선 침입자', 7시 30분 '변호인', 10시 '구스범스', 12시 5분 '메카닉: 리크루트', 14시 5분 '어린 의뢰인', 16시 20분 'SWAT 특수기동대', 18시 50분 '헌터킬러', 21시 5분 '벤 이즈 백', 23시 10분 '존윅3: 파라벨룸' 등이 방송된다.
한편 이날 오전 방송된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는 자취를 감춘 채 살아가던 중, 기븐스 요원(사무엘 L. 잭슨)의 뒤를 이어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 시작하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흩어져 있던 남다른 개성을 지닌 최정예 스파이 요원들은 샌더 케이지를 중심으로 모이게 되고, 마침내 재결성된 최강의 스파이 군단 ‘트리플 엑스’는 전세계를 위협하는 판도라 박스를 되찾기 위한 사상 최악의 미션에 돌입하게 된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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