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방탄소년단 뷔 ‘이태원 클라쓰’ OST 공개 전 ‘아미’에게 전한 심경 “겨드랑이 땀 차”

방탄소년단 뷔 ‘이태원 클라쓰’ OST 공개 전 ‘아미’에게 전한 심경 “겨드랑이 땀 차”

기사승인 2020. 03. 13. 10: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방탄소년단 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공개 전 떨리는 심경을 아미에게 전했다.

12일 뷔는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OST 발표를 하루 앞둔 심경을 밝혔다.


뷔는 팬의 "이태원 클라쓰 보다가 노래 나오면 집중 못하는 것 아니냐 어떡하냐"라는 게시글에 댓글로 "난 6시 땡 하자마자 노래 한 번 듣고 위버스 들어가서 반응을 본 다음 그날의 기분이 정해질 것 같은데 자네 생각은 어때?"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곡 나온다는 게 설레서 막 긴장도 하니 겨드랑이에 땀이 찰 것 같다"며 긴장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방탄소년단 위버스
또한 뷔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팬들의 안부를 걱정하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미들도 많이 힘들텐데 활동 끝난 지금 이 방법밖에 안 떠올라서 얘기하면서라도 힐링해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제작사 블렌딩 측은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뷔가 참여한 '이태원 클라쓰 OST Part.12 - Sweet Night'가 오는 1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Sweet Night'는 뷔가 프로듀싱과 가창에 참여한 어쿠스틱한 느낌의 인디팝곡으로 OST 참여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박서준과 인연으로 성사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