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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4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의 커버 아트워크 이미지를 게재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커버 아트워크에는 컬러 시리즈 3부작의 의미를 담은 ‘색의 3원색’ 벤다이어그램에 ‘CYAN’ 영역에만 원형 패턴이 그려져 있고, 왼쪽 상단에는 강다니엘의 로고와 시안 색상을 뜻하는 ‘#00FFFF’의 헥스 코드가 쓰여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로 디지털에서 쓰이는 색상 표현 방법인 헥스 코드(HEX CODE)란 ‘#’ 뒤에 여섯 자리의 16진수로 색상을 표현하는 표기법으로, 공개된 아트워크 이미지에 이번 앨범명인 ‘CYAN’이란 단어가 직관적인 텍스트로 기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시안 색상을 뜻하는 헥스 코드 ‘#00FFFF’로 표기해 아트워크의 감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강다니엘은 어제(11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컬러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앨범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앨범은 72p의 포토북을 포함해 포스터, 포토 카드, 필름 포토 카드, 북마크, 스티커 등 알찬 구성품에 A, B 버전 총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예약 기간 내 구매자에게는 각 버전 별 포토 카드 1종씩 총 2종을 함께 제공한다.
한편 강다니엘의 첫 미니 앨범 ‘CYA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